남편이랑 단둘이 오랫만에 편안하게 쉬자고 떠난여행 . 무주구천동을 선택하고 그중 다숲을 선택한 나자신에게 칭찬하고싶은 곳이다. 201호에서 보는 전망은 완전 힐링 쉼 그자체였다. 둘이서 아침에 다숲카페에서 커피한잔 사서 테라스에 앉아 마시던 그 커피향이 전망과 딱 어울러져 너무 좋았다. 사장님 커피 완전 좋았구요 아침 잔잔한 클래식 선곡도 끝내줬어요 가을에 온 가족이 다숲에서 모임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