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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준비없이 가도 모든것이 다있는 다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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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2139 reads
- / REVIEW
목포에서 볼일을 보고 집으로 향하던 길에 눈이 와서 아내랑 눈이 오는 덕유산을 보고 싶다는 맘으로 계획없이 무주로 길을 잡았다.
와이셔츠에 코트바람이라 따스한 윗옷이라고 살 요량으로 다녔으나 실패
뭐 그냥 곤돌라 타고 내렸다. 잠시 보고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올 생각으로 아내가 검색하고 전화 한 몇군데 숙소중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끌린다며 다숲으로 향했다.
다음날
우리의 옷차림과 신발을 보시곤 숙소내에 스키샵에서 옷을 빌릴 수 있다 하셔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완전무장을 하고 사장님 내외의 등산화 까지 빌려 신고 덕유산 향적봉까지 꼭 다녀와야 한다는 사장님의 당부대로 진짜 잊지못할 덕유산의 아름다움을 담아왔다.
아무 준지없이 덕유산 눈꽃산행을 나서도 다숲이 있어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이리 긴 글을 남깁니다.
사장님, 꼭 목포에 오면 전화주세요,
댓글
Hoagmahak
2024-11-14 15:24:48A study by Kirschen et al indicated that TBI is the second most frequent cause of brain death behind hypoxic ischemic injury resulting from cardiac arrest in pediatric intensive care unit patients in the United States, accounting for 20 of such deaths over a period of 5 years priligy where to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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