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감성 흠뻑
숙소의 깔끔함을 추천받아 산악회 회원에게 소개받은 다숲
기대이상의 깔끔함에 너무 좋음
특히 화장실은 아주 빛이남 ~ 화상실 바닥 난방이 안되어 추울거라 했지만 따뜻한 물이 무지하게 잘나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
정원 풍경이 너무 좋아 바깥에서 생맥주 한잔하러고 하니 춥다면 1층 카페의 멋진 좌석을 내어 주심
불멍난로도 커주시고 캠핑 분위기로 꾸며 놓으심
정말 멋진 시간이었음
꽃피는 봄에 다시뵈요
그때는 바깥 정원에서 진짜 불멍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