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랑 함께한 첫 여행 저녁먹고 산책나선 곳에 넘 이쁜 정원에 맥주가 예술이 되는 곳 정원을 바라보면 앉은 야외 테라스가 딱 가을 그자체인곳 안주도 너무 정갈하게 나와 감동 잔잔히 흐르는 음악까지 너무 좋았어요. 예약한 펜션이 아닌 다숲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네요. 다음엔 다숲으로 올께요. 글구 사장님 홈피에 뽀샵처리 좀 하세요. 실물에 비해 너무 안 이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