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무주구천동 계곡 옆이란 문구를 보고 갔던 곳은 계곡물이 대 실망이었다. 알고보니 구천동계곡이 어마무지하게 길었던 것이다.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다숲 구천동 계곡 최상류 국립공원입구에 위치한 만큼 수질은 완전 1급수였다. 진짜 너무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다숲의 루프탑 테라스에서 마신 생맥주는 맛이 끝내주었다. 완전 강추 ! 특히 물놀이 후 생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