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장님은 저번에 왔을때도 느껴지만 전문 산악인 같으시다. 얼마나 코스 설명을 잘해주시는지 오랫동안 여행을 하셨다더니 그 포스가 ... 이번에도 울 아이들이랑 딱 좋은 코스를 안내해주시는데 딱 이었다. 할이 티켓까지 챙겨주시고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