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 계획없이 휙 떠난 여행 계곡주변 펜션들은 둘이 자기엔 넘 비싸다. 예쁜정원에 이끌려 들어간 다숲 일반룸(208호) 가격이 완전 맘에 쏙~ 공용주방이 있어 가까운 슈퍼에서 고기사서 뜻하지 않은 바베큐까지. 나름 이불 화장실에 까칠한 내 친구도 완전 만족~ 여사장님 완전 털털하시고 친절하심. 다음에 또 뵈유